코로나 검사 후기 (결과 통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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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회사에서 옆자리 동료 가족이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해서

 

같은 사무실 전 직원이 코로나 검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처음 코로나 검사 하는거라 떨리긴 했어요

 

 

 

 

설문지 작성을 하고 이름연락처 정보를 입력하면 요런 검사 할수 있는 키트를 줍니다.

 

 

 

 

 

그럼 손만 나와있는 직원 한명이 20cm가 넘는 면봉으로 코속 깊이 찌르게 되는데요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ㅠㅠ

 

 

저는 아가가 있어서 회사 조기 퇴근하고 해당 어린이집에도 말하고 조기 하원 하였습니다.

 

2차 감염 확률은 지극히 낮지만 혹시나 해서 걱정이 되긴 하더라구요

 

 

보통 코로나 검사 결과는 다음날 7시 ~9시반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양성일때는 대부분 당일에 나오지만 밤늦게까지 나오지 않으면 대략적으로 음성이라고 안심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음날 9시 34분에 음성 알림을 받았습니다.

다행이 옆에 동료분도 음성 나왔지만 밀착접촉자라 자가격리 대상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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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접촉자의 기준

접촉 자는 확진 환자의 증상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력(접촉 장소·접촉 기간 등) 등을 고려하여 증상 발생 2일전(무증상자의 경우 검체 채취일 기준 2일 전)부터 접촉자 범위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 공간에 있었다고 밀착 접촉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접촉 여부, 밀접 거리,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건소에서 개별 연락을 줍니다.

밀착 접촉자의 자가격리

일수는 개인마자 조금씩 다릅니다. 14일이지만 확진한 날이 아닌 접촉한 날로부터 14일입니다.

최근에 14일에서 11일로 기준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성이 나와도 자가격리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다시 검사를 해서 음성이 나와야 해제가 됩니다. 자가격리 물품도 문 앞에 두고 갑니다. 그리고 동선 파악을 위한 앱 설치를 하고 집에서 자가격리를 합니다. 물품은 체온계, 소독약, 쓰레기봉투이고 생활 쓰레기를 버리고 소독약 뿌려서 문 앞에 두면 구청에서 수거해 갑니다.

 

 

자가격리 대상 생활비 지원

1) 자격 - 코로나-19로 입원 격리 통지를 받은 사람, 방역수칙 격리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2) 금액은 격리를 받은 인원수가 아닌 가구 구성원 수를 기준으로 지원됩니다.

1인 : 174,000원

2인 : 802,000원

3인 : 1,035,000원

4인 : 1,266,900원

5인 : 1,496,700원

3) 신청기관-관할 읍면동사무소

4) 구비서류-신분증, 통장사본

5) 지원-1달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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