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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얼짱 초콜릿녀 김도연

jjao86 2010. 11. 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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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초콜릿녀 김도연 씨. (출처 화성인 바이러스) 
얼짱초콜릿녀 김도연 씨. (출처 화성바이러스
방송에 출연한 얼짱초콜릿녀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얼짱초콜릿녀는 6년동안 초콜릿을 밥처럼 먹어 화제가 된 일반인이다.

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 0.1% 특이식성 화성인을 찾아라! 제 3탄 '달콤 살벌 초콜릿 편'에는 얼짱초콜릿녀 화성인 김도연(21) 씨가 출연했다.

그는 “6년 동안 먹은 초콜릿 양이 무려 1.2톤에 달한다”고 밝혀 MC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김도연 씨는 일반인보다 마른 몸매와 예쁜 얼굴로 정말 초콜릿녀가 맞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

김도연 씨는 초콜릿 원액으로 만들어진 분수에서 한컵을 떠 원샷하는 것은 물론, 삼겹살을 먹을 때 쌈장대신 초콜릿을 찍어 먹고, 초콜릿 라면과 흰쌀밥에 초콜릿 원액을 비벼먹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던졌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특집기획 ‘0.1% 특이식성 화성인을 찾아라!’를 마련, 1탄 공포의 매운맛, 2탄 침샘폭발 신맛, 3탄 달콤살벌 초콜릿 편을 방송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느끼하다" "저것이 사실이라면 진짜 충격이다" "초콜릿을 저렇게 먹는데 왜 살이 안찌는가" "1.2톤이 말이 쉽지..진실일까?" "4억명품녀도 그렇고 이번 얼짱초콜릿녀도 설정으로 의심된다" "나오는 화성인마다 다 예쁘고 날씬해서 조작이 아닐까 의심이 든다" "초콜릿이 맛없어 보이긴 이번이 처음이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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