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한국 서비스 중단

바이낸스

 

바이낸스 거래소는 한국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9월 24일 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기한을 앞두고 사업에 관련 규제를 충족하기 어렵다고 판단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바이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저녁 8시부터 △원화 거래 △원화 결제 옵션 △P2P(개인간 거래) 신청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대해 바이낸스는 "현지 규제에 부합하고자 자산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평가한 결과 한국에서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공식 텔레그램을 포함해 모든 소통 채널을 운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금법에 따라 사업자 신고를 하려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과 은행 실명 계좌 등을 받아야 하는데 해외 거래소가 이런 기준을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와같은 조치를 취한것으로 보여집니다.

 

10월 이후에 국내에 몇개에 거래소만 살아 남을까요?

 

가상화폐 시장은 하반기에 어떻게 흘러 갈까요?

 

금일 현재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약 5천 3백만원

이더리움은 약 3백68만원

리플은 약 1천 4백50원에 거래되고있습니다.

 

 

바이낸스 홈페이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