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생기면 블로그를 꼭 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말만 하고 이미 임신 확인하고 나서 2달 가까이가 지나가 버렸다. 어쨌든 와이프가 임신을 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1월에 3번을 테스터기로 검사를 했는데, 임신이 맞다고 한다. #사기치는 와이프 나이가 나이인 만큼 12월까지 임신이 안되면 2019년 1월부터 매일매일 화이팅 하기로 했는데 임신인거 이미 예상하고 나한테 낙시질을 한것 같다. 1월부터 몸이 안좋다. 다음주부터 화이팅 화이팅 으쌰으쌰 노력 해보자 했건만, 그날은 오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목적은 이뤘지만 농락당한 것 같다. 쩝....
